누구에게나 소중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니까.
그리고 부디,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그 관계들을
너무 늦게 알아차리지 않기를 바란다,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를 남길
사람들에게 지금이라도 잘하기를.
만일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를 남길 사람이 지금 없다면,
남은 삶은 그런 사람을 만나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죽는 순간까지도
미안해하고 사랑할 사람이 없다면,
그 끝은 참으로 외롭고 고독할지도 모른다.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에 알게 되는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사랑이니까.
결국에는 사랑이 모든 것을 이길 테니까.
< 세상을 떠나는 그 순간 >
『내가 천 개의 인생에서 배운 것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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