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우재 한의사의 건강 이야기

남아도는 수분

by IMmiji 2024. 3. 15.

다한증 연구결과
다한증의 95% 이상이 저체온이라고 합니다. 
 
1. 하루에도 옷을 여러 번 옷을 갈아입어야 할 정도로
2.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
3. 식사 시에도 비 오듯 땀을 뚝 뚝 흘리시는 분 
 
이런 분들은 체내에 남아도는 수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남아도는 수분은 몸을 차게 만들기 때문에
체온이라는 모닥불을 꺼뜨립니다.
그래서 뱃속을 차갑게 만들어요. 
 
저체온임에도 땀은 왜 자꾸 날까요? 
 
그 이유는
자율신경의 이상으로 체온조절중추에 기준 온도가 

잘못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상 체온이 36.5도가 아니라,

턱없이 낮은 온도로 설정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식사하면서,

움직이면서 조금만 온도가 올라가도
땀이 주르륵 나오는 거죠. 
 
이런 경우엔
반드시 체온을 올려야 합니다.
꼭 겨드랑이 체온을 재보셔야 해요. 
 
 
체온을 올리는 여러 가지를 해보았는데
효과가 없다면?
방법을 또 찾아야 해요. 
 
체온을 올려주는 것들 
 
1. 반신욕과 사우나
2. 생강  
 
3. 하체의 근육을 유지하는 운동
4. 태양 
 
5. 차가운 음식과 물은 금지  
6. 충분한 숙면


7. 행복 찾기

( 좋은 감정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 

 

 

 

 

'이우재 한의사의 건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바닥 때리기  (0) 2024.03.20
너무 쉬운 해독법  (0) 2024.03.19
설탕 스틱  (0) 2024.03.14
고단백 식사법  (0) 2024.03.13
단짠  (0) 2024.03.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