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게 참 중요하다는 (공자)의 말에
제자 (자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나무는 잡아주지 않아도
저절로 반듯하게 자라며
그것을 잘라 쓰면
소가죽도 뚫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꼭 배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까? "
자로는...
원래 타고난 능력들이 있는데,
굳이 배월 필요가 있겠느냐...? 고
생각을 한 거에요.
여기에 공자가 이렇게 답을 합니다.
"화살 한쪽에 깃을 꽂고,
다른 한쪽에 촉을 갈아 박는다면
박히는 깊이가 더 깊지 않겠는가?"
즉,
배움으로써 더 나은..
발전이라는 걸 할 수 있다는 걸
이렇게 멋지게 설명을 합니다.
100세 시대입니다.
놀면서 시간을 보내더라도
100살까지 놀려면...
열심히 배워야 해요.
올해는
하루하루 적극적으로 삶을 사시고
행복을 주는 여러 가지를
즐겁게 배워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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