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우재 한의사의 건강 이야기

췌장암

by IMmiji 2024. 1. 4.

일주일에 6일 동안
소주를 3병 이상 먹는 분이 
 
간헐적 단식이 몸에 좋다는 말을 듣고
술을 마시고 식사는 하지 않고 
 
헬스를 하면서
헬스 보충제로 식사를 대신하다가 
 
이상하게 몸이 더 안 좋아지는 걸 느끼고
병원에 가보니 
 
췌장암 판정을 받았고
이미 간까지 전이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30대의 헬스 트레이너가
식사를 하지 않고 

헬스보충제로 식사를 대신하면서 
 
극심한 다이어트를 한 뒤
배가 너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공복에 먹은 음식, 

오랜 기간 식사를 절식 후 먹은 음식이 
 
독성이 가득한 술이나
인공의 향과 맛으로 가득한 

헬스 하시는 분들이 자주 먹는
프로틴과 크레아틴 같은 분말 식품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현명한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공복엔 따뜻한 걸 먹어야 한다는 사실
공복엔 우리 몸에 좋은 에너지를 주는 걸 

먹는다는 사실.. 
 
아침공복에 방탄커피와 생강캡슐
아침공복에 마시는 따뜻한 보이차 한잔이 
 
자연과 더 가까운 건강실천, 다이어트 실천임을 
 
췌장암을 예로 설명드렸습니다...* 

 

 

 

 

'이우재 한의사의 건강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운다는 것  (0) 2024.01.09
나의 아저씨  (0) 2024.01.05
중년 안티에이징  (0) 2024.01.03
새해엔 행운이..  (0) 2024.01.01
같이 가요..  (0) 2023.12.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