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 나의 아저씨 ” 배우 이선균씨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스트레스와 두려움... 혹은 무기력으로
모든 걸 놔버린... 참 슬픈 일입니다.
슬픈 일이지만
더 건강한 정신력을
우리가 식단에서 갖출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가 알려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좀 무거운 주제로 얘기 해봅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됩니다.
이게 지속되면 코티솔이 고갈되어
자율 신경계의 조절능력이 떨어져요.
그렇게 되면
면역력 저하와 만성피로 및
기운이 없는 상태로 접어든답니다.
그리고 무기력해져요..
우리가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냥 눕고만 싶을 때... 모든 걸 놔버리고 싶을 때...
그럴 때가 바로 이런 경우에요.
이때 부신의 코티솔이 잘 분비되도록 하는 게 바로
좋은 지방을 섭취해서 만들어지는
★콜레스테롤★ 입니다.
최근 연구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이 더 장수를 하며
심장 질환도 더 적다는 연구 결과가 대세입니다.
지금까지 우린 잘 못 알았던 거예요
그래서 고지혈증 약인 스탄틴을 장복하는
우를 범한 거구요.
우리는 좋은 지방을 섭취하고
콜레스테롤이 충분히 있어야
기운도 충분하고 스트레스도 잘 이겨내고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으며
심장병도 적다는 결론.
좋은 지방을 매일 섭취하도록 해요.
★코티솔 고갈로 생긴
무기력, 만성피로 대처법
1. 좋은 지방을 충분히 섭취한다.
2. 비타민c를 하루 4천 밀리 먹는다.
3. 비타민 b를 먹는다.
4. 태양을 자주 본다
배우 이선균 님이 더 행복한 곳에서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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