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기억은
머릿속으로 들어가고
아름다웠던 추억은
늘 가슴속에 자리 잡고 피어있습니다.
어치피 내년에
또... 찾아올 걸 알지만
이제 슬며시
가을이 제 손을 놓고 가려고 해요.
왠지 아쉽기도 하고
지금 보이는 가을의 모습만은
가슴속에 담아두고 싶습니다.
아마도 저에겐
이번 가을에
아름다운 추억 하나쯤 필요했었나 보네요...*
---- 이우재 짧은 글 ( 가을아 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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