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면 출산 전까지
적당히 움직이고 가벼운 운동도 하면서
활기찬 생활을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아이 떨어질까 겁이 나서
그냥 가만히 쉬는 게 나을까요?
암에 걸렸더라도
움직이고 태양도 보고 생명력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게 나을까요?
그냥 누워서 벽만 보고 있는 게 나을까요?
정답은 이것입니다.
움직임이 가능하다면 낮에는 몸을 움직이고
밤에는 충분히 쉬도록 해야 해요.
적절한 운동이
병의 치유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운동은 면역을 높여주고,
건강을 회복시켜 주며 정신적인 안정을 유지하고
회복하는 좋은 한 가지이죠.
기분이 우울하다고 항우울제를 드시는 것보다
등산을 한번 하는 게 오백 배 좋습니다.
비록 암이라는 질병에 걸렸더라도,
남은 면역을 최대한 올려서
정상인보다 건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암에 대응하면?
건강하게 완치가 되어 잘 사시는 분들을 뵙습니다.
왜 움직이지 않냐는 질문에...
기분이 우울해서요...라는 대답은 정말로 오답입니다.
움직이지 않는 게 습관이 된 것이고,
그 습관에 굴복하여 귀찮아진 것뿐이에요.
이제 움직이도록 합시다.
우울하면 더 움직이도록 합시다.
건강에 적신호가 생겼다면?
소식하시고 운동을 하여 스스로 이겨내고
건강을 개선해 봅시다.
그게 바로
의사를 적게 만나면서
살아가는 영리한 지혜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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