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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

책 읽어주는 남자 (내 삶에 욕심을 내보자)

by IMmiji 2022. 8. 26.

흘려보낸 청춘이
너무나 아깝다고 깨달은 순간,
텅 빈 집에 앉아 나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로 한 그날,
내가 했던 다짐들은 이랬다. 
 
“욕심쟁이라는 소리 좀 들으면 어때?” 
 
“세상이 되라는 모습의 내가 아닌,
내가 되고 싶은 모습으로 살 거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 중에
최선을 선택하며 살자.” 
 
그동안 살아온 삶을 갈아엎을
지혜와 힘이 나에게 있을지 두려웠다.  
 
하지만 모른 체할 수 없이
나를 훅 파고든 권태와 후회의 감정을
이대로 흘려보내고 싶지 않았다.  
 
나는 텅 빈 방에서 느낀 감정들을
원동력 삼아 용기를 냈고,
그 후로 내 삶은 무척 달라졌다 
 
삶에 욕심을 낼수록 내 삶이 내 꿈에
한 발짝 가까워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남의 시선 때문에 혹은 
내 분수에 넘치는 것 같아서
혹은 도전이 두려워서
'그동안 원하는 삶을 욕심내지 않았었다면,  
 
이제는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의미의 욕심쟁이가 되어
원하는 삶에 가까워져 보자.  
 
고만고만하게 적당히 살지 말고,
좀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적극적으로 다가가자.  
 
몇 달 뒤, 몇 년 뒤에 돌아보면
분명히 지금보다 훨씬 나은 모습의
내가 되어 있을 것이다 

 

< 내 삶에 욕심을 내보자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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