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려보낸 청춘이
너무나 아깝다고 깨달은 순간,
텅 빈 집에 앉아 나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로 한 그날,
내가 했던 다짐들은 이랬다.
“욕심쟁이라는 소리 좀 들으면 어때?”
“세상이 되라는 모습의 내가 아닌,
내가 되고 싶은 모습으로 살 거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 중에
최선을 선택하며 살자.”
그동안 살아온 삶을 갈아엎을
지혜와 힘이 나에게 있을지 두려웠다.
하지만 모른 체할 수 없이
나를 훅 파고든 권태와 후회의 감정을
이대로 흘려보내고 싶지 않았다.
나는 텅 빈 방에서 느낀 감정들을
원동력 삼아 용기를 냈고,
그 후로 내 삶은 무척 달라졌다
삶에 욕심을 낼수록 내 삶이 내 꿈에
한 발짝 가까워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남의 시선 때문에 혹은
내 분수에 넘치는 것 같아서
혹은 도전이 두려워서
'그동안 원하는 삶을 욕심내지 않았었다면,
이제는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의미의 욕심쟁이가 되어
원하는 삶에 가까워져 보자.
고만고만하게 적당히 살지 말고,
좀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적극적으로 다가가자.
몇 달 뒤, 몇 년 뒤에 돌아보면
분명히 지금보다 훨씬 나은 모습의
내가 되어 있을 것이다
< 내 삶에 욕심을 내보자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중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읽어주는 남자 (잘 사는 삶이란?) (0) | 2022.08.26 |
---|---|
책 읽어주는 남자 (어제의 나보다 나은 나) (0) | 2022.08.26 |
책 읽어주는 남자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말자) (0) | 2022.08.25 |
책 읽어주는 남자 (내 삶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 (0) | 2022.08.24 |
책 읽어주는 남자 (연연하지 마라) (0) | 2022.08.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