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걱정한다는 말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다.
미숙한 내가 혹여나
일어날지도 모르는
변수에 휩쓸려버릴까 봐
무엇을 하든 걱정부터 앞선다.
하지만 두렵다고 해서 피하기만 하면
그 두려움은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마주해야만 알게 된다.
그것이 단단한 눈덩이가 아니라
콕 터뜨리면 깨지는
거품에 불과하다는 것을!
머릿속으로 상상한 상황과 달리
실제로 맞닥뜨려보면
걱정했던 것보다는
별일이 아닌 일들이 있다.
그런 경험이 몇 번 반복되면
그것을 해결해낸 역량을 재평가하게 되어
스스로 신뢰가 생긴다.
그 신뢰가 쌓일수록
나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이 자신감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절대 생길 수 없다.
그래서 아주 소소한 것이라도
두려움을 이기는 선택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말자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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