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따뜻한 밥 by IMmiji 2022. 9. 1. 퇴근 시간이다. "지금 홍은사거리." "알았어요!" 아내는 시계를 보다가 이때다 싶으면 쿠쿠 밥솥 압력 취사 버튼을 누른다. 초를 잰 따뜻한 밥이 낮의 어떤 추위를 녹이고 밤의 단잠을 부른다. < 따뜻한 밥 _ 정용철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엔 (0) 2022.09.03 9월에는 (0) 2022.09.03 8월비 소명 (0) 2022.08.30 가을 사랑 (0) 2022.08.30 한 잔의 커피를 마실 때마다 (0) 2022.08.30 관련글 9월엔 9월에는 8월비 소명 가을 사랑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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