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보다 어려운 건
끊어내야 할 사람들을
정리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불필요한 관계를 정리한다는 건
단지 감정의 단절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나에게 불편함을 안겨주는 존재에게
더 이상 마음을 쓰지 않는 일.
우리는 그렇게 하나를 버리면서
소비되는 시간과 불필요한 지출보다
스트레스와 의미 없는
여러 부정적 감정을 줄이고
나에게 더 이로운 것에 집중하여
내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
때로는 나를 위해
끊어낼 용기가 필요하다.
< 끊어낼 용기 >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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