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해야 하는 사람.
가까이 해야 하는 사람.
만나서는 안 되는 사람.
꼭 만나야만 하는 사람.
나쁜 사람,
좋은 사람.
난 어디에 해당되는 사람인가.
누군가에겐
이롭지 않은 사람일 수도 있고
또 누군가에게는
이로운 사람일 수도 있다.
사람을 정의한다는 건
어쩌면 소모적인 일이다.
언제나 나에게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니까.
< 나에게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야 >
'나로서 충분히 괜찮은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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