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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스토리

천천히

by IMmiji 2019. 8. 14.







잠깐 쉬었다 가도 괜찮다. 
 
잠깐 쉰다고 해서 
세상이 도망가거나
나의 가치가 떨어지거나
나의 능력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풍경을 즐기는 일은
어려운 일도,
거창한 일도 아니다. 
 
살짝 고개만 들어도
푸른 하늘과 그 하늘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구름을 볼 수 있다. 
 
천천히 걷다 보면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고, 
 
잠깐 앉아서 쉬면
내가 가고 싶은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 천천히 "






[출처: 조유미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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