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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스토리

수고했어요

by IMmiji 2019. 8. 9.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가
너무 따뜻하다는 것을 안다. 
 
하루 동안의 고생을
누군가는 알아주는 것 같아서, 
 
내가 참 열심히 살고 있다는 걸
알게 해주는 말인 것 같아서. 
 
따뜻한 말을
자주 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모두가 삶을 살아가기에
힘든 세상에서 온기 가득한 말을 건네준다면
힘들어도 행복한 삶이 되지 않을까 해서. 
 
오늘도 참 수고 많았어요. 





" 수고했어요 "




 
[출처: 이미선 '달에게 담는 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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