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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스토리

진심

by IMmiji 2017. 1. 10.







세상이 발전하고 또 발전해 나가면서

사람과 사람이 직접 만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이 정말로 많아졌다.


전화와 문자를 통해 대화가 가능해졌고

그것을 넘어 얼굴을 맞대고 대화가 가능해졌으며


그것이 1 : 1 뿐만 아니라 여러 명이 동시에

직접 만나지 않고 회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대화, 회의 등은

먼길일지라도 꼭 만나서 대화를 한다.


중요한 일 이외에도 상대방과

꼭 만나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이렇게 우리에게 많은 수단과 방법이 생겼음에도

여전히 귀찮고 번거로움 방법을 선택할 때가 있다.


그 수단과 방법에서는 전달하지 못하는 것.

그곳의 분위기와 나의 분위기.


이 글을 쓰면서도 이 텍스트에는 담지 못하고

설명하지 못할 그 느낌과 감정.


사람과 사람이 만나야만이 느낄 수 있는

사람과 사람과의 교류와 감정.


디지털로는 설명할 수 없는 감정.


수많은 이모티콘으로도 절대 전할 수 없는

서로 얼굴을 보고 대화할 때의 그 짜릿함...?


우리 모두 다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을 것이다.


이 감정, 이 느낌을 정말 100% 보여주고

표현하고 알려주고 싶은 그런 마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진심이라는 것.


사람을 움직이는 무언가는

정말로 존재하나 보다.




[      진      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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