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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스토리

욕심, 같은 실수

by IMmiji 2016. 8. 11.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라는 말이 있다.



욕심

분수에 넘치게 무엇을

탐내거나 누리고자 하는 마음.



욕심을 채워도 끝이 없는 이유는

아니 애초에 채울 수 없는 욕심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하는 것은

처음부터 나의 분수에 넘치기 때문이다.


내가 감당하지도 못할 것들을 탐내고 누리고자하니

주체를 할 수가 없는 것.



이 분수넘치는 행동이 실수를 반복하게 한다.

다른 실수도 아닌 '같은' 실수를.



그 같은 실수를 끊어내기 위해

우리는 이식하고 행동하기도 한다.



근데 어느새 같은 실수를 하면서

같은 행동을 하면서 생각한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어떠한 실수의 반복이 있다면

그 실수를 보는 게 아니라



그 뒤에 어떠한 욕심이

날 실수하게 하는지 본다면



그 실수의 고리도

끊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실수에서 끝을 찾는 것이 아닌

실수를 하게 만드는 욕심의 끝을 찾는 것.



분수에 맞게 살으라는 말이 아니다.

탐내지 말라는 것.



분수 넘치는 것이 온다면

더 가지기 위한

'욕심' 보다는



'감사'를 한다면

적어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욕심, 같은 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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