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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스토리

by IMmiji 2016. 8. 30.







예전부터 말에 대한 중요성은 크다.


속담에도 '말 한 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우리가 말하는 이 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애초부터 보이지도 않는 말을

왜 우리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을까.


말에 대해 사람들은 반응을 보인다.


근데 음식이나, 물도 말에 대해 반응을 보였다.


많은 실험들이 있었다.

똑같은 물, 똑같은 밥에

좋은 말과 나쁜 말을 나눠서 했더니,


좋을 말을 한 물에는

결정체가 아주 이쁘게 되어 있었고,

밥에는 누룩곰팡이가 피었다고 한다.


나쁜 말을 한 물에는

중앙에 검은 결정이 생기고

밥에는 검은색 알르레기성 곰팡이가

피었다고 한다.


말에는 에너지가 있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에너지.


내가 어떤 환경에서 어떤 말을

듣는지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내가 하는 말도 중요하다.


내가 하는 말은 상대방뿐만 아니라

나자신도 듣고 있기 때문이다.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도

그렇게 승리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지 않았을까.


스스로 되뇌이면서

'할 수 있다' '그래,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말을 자신에게 들려줌으로써.


할 수 있는 에너지를 통해

해낼 수 있었던 거 아닐까.




[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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