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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이 아름다운 비자림 설경이 아름다운 비자림 제법 눈이 많이 쌓인 제주도! 이번 주말엔 비자림 어떠시나요? 2023. 12. 23.
책 읽어주는 남자 (살아있는 삶) 살아 있는 것이 많아지면 우리의 하루도 조금 더 길어질 거예요. 젊은이가 새로운 것을 경험하지 않고 쳇바퀴 돌듯 의미 없이 하루를 보낸다면 죽어 가는 삶이에요. 노인이라도 처음 시도하는 것에 설레고 경험하지 못한 것에 도전한다면 살아 있는 삶이에요. 내 삶을 그저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흘려보내지 말아요. 나라는 샘의 물줄기가 뻗어나갈 수 있도록 모험을 해요. 모험하고 도전하며 많은 경험을 한다면 풍성한 삶의 꽃을 피울 수 있을 거예요.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중에서 2023. 12. 23.
에바 알머슨 (Eva Armisen) [오늘의 건강상식] #에바 알머슨 하는 일마다 틀어져 마음의 쉼이 필요할 때, 한 점의 그림으로도 위로를 받으며, 예술의 대단한 힘을 경험하게 됩니다. 긍정의 눈으로 건져낸 작가의 그림에서도 힐링의 순간을 느낄 때가 있는데, 대표 작가로 가족의 의미와 행복을 전하는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들 수 있습니다. 밝은 에너지로 미소 짓게 만드는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2023. 12. 22.
책 읽어주는 남자 (마음을 거둬야 할 때) 어디까지 배려하고 이해해야 하는 걸까. 언제까지 나만 비루하고 남루해져야 하는 걸까. 상대를 이해하려 노력했던 내 소중한 마음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다. 그래서, 내 선의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내 마음을 거두기로 했다. 애써 혼자 이해할 필요가 없다는 걸 관계는 혼자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나의 수고로운 마음이 물거품이 되자 깨달았다. 상대가 나의 귀한 마음을 허투루 생각한다는 걸 알게 된 순간, 내 마음을 거두기로 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중에서 2023.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