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007 책 읽어주는 남자 (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 중에 무엇을 선택해야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 기로에서 고민하는 이유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지만 내가 잘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아서일 것이다. 자신의 재능을 의심하고 있다면 관점을 달리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정말로 재능이 없는 일은 시작조차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일을 계속하게 된다면, 버틸 수 있다면 이미 당신은 충분한 재능이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미 삶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좋아하는 일을 찾은 것이고, 그 꿈을 이뤄나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2024. 3. 13. 책 읽어주는 남자 (사회생활 만렙 스킬) 1. 메일, 전화 등 기본적인 소통 방법을 숙지한다. 2. 프로젝트 사전 조사, 법적 사항은 미리 챙긴다. 3. SNS 계정은 가급적 일상 용도, 포트폴리오 용도로 구분한다. 4. 일의 모토와 방향을 명확하게 세운다. 5. 세상은 좁다. 일할 때 사적인 감정은 배제한다. 6. 백업은 필수. 메일, 사진 등 업무 내용은 기록해서 보관한다. 7. 어디에서 일하든 자신만의 업무 기준을 확립한다. 7가지 일잘러의 조건은 말은 쉬워도 막상 다 갖춘 이들은 드물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한다. 다만 프로가 아마추어와 다른 점은 실수를 고치고 발전해 나간다는 것이다. 자신의 철학이 명확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기본을 갖춘 사람을 우리는 프로라고 한다.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2024. 3. 13. 책 읽어주는 남자 (하나는 내려 놓자) 인생의 짐이 무거운 이유는 온갖 물건을 쌓아 올렸기 때문인데 사람들은 이 사실을 가끔 잊어버리곤 한다. 짐이란 여러 개의 물건을 이것저것 모아놓은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흔히 짐을 ‘하나’로 여기는 바람에 전부 다 지든가 아니면 전부 다 버리든가 양자택일밖에 없다고 생각하곤 한다. 이를 악물고 모두 지고 가거나 아니면 전부 내던지고 도망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보면 선택의 범위는 훨씬 넓다. 무거운 짐에서 하나, 혹은 두 개 이상의 짐을 내려놓을 수도 있고,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한 번에 한 가지 책임만 덜어내도 된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2024. 3. 11. 책 읽어주는 남자 (후련하게 털어놓자) 속이 후련해질 만큼 다 털어내 보자. 혼자든 여럿이든 깊은 속내까지 모두 나누겠다는 각오로 흉금을 터놓고 활발한 대화를 이어가자. 가방을 풀고 다시 꾸리기 위해서 나누는 대화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마음 깊은 곳에 숨겨둔 생각과 감정을 충분히 털어놓을수록 대화는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이다. 대화는 재미있어야 하며, 재미가 없더라도 최소한 고역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당신의 삶과 마찬가지로 대화 또한 당신이 원하는 것으로만 채워져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것은 모두 떨쳐버려야 한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2024. 3. 11. 이전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27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