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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스토리325

내 사람 친구라는 건, 역시내가 흔들릴 때, 오글거리는 위로의 말보다귀에 쏙쏙 박히는 욕 한마디 해주는 것. 조금은 이기적으로 내 고민만 잔뜩 털어놓을 때아무 말 없이 묵묵하게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 한번쯤은, 우울감에 빠져 있는 나를 불러내어치킨과 맥주 한잔 사주며 위로해주는 것. .. 2018. 6. 20.
보상 스스로에게 적절히 보상을 주면서 스트레스 해소,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면상관없지만 그 보상을 타인에게 바라기시작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내가 이렇게 했으니, 뭔가 돌아오겠지?" "내가 이렇게나 노력했는데너는 그것도 이해 못 해줘?" 누구나 거리가 가까울수록,그만큼 정성을 쏟.. 2018. 6. 10.
좋은 꿈 꾸러 가자 혼자 우울해하며 새벽을 보내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 밤이야. 주변으로 인해 많이 위축되고힘들어도 기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는 너라서 아름다운 사람이야.과연 누가 너를 대신할 수 있을까 너에게 상처를 안겨주는 사람들 때문에 왜 너가 아파해야해 ?... 그런 사람들 눈치보.. 2018. 6. 9.
산다는 건 툭툭 털고 일어납시다. 바로 나 자신 한 사람의 마음도 제대로 다스리고 추스를 줄 모르면서마치 삶을 전부 다 아는 사람처럼슬픈 만용을 부릴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사람 산다는 것 별것 아닙니다. 아프면 아픈대로.. 슬프면 슬픈대로..외로우면 외로운대로..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그.. 2018.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