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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스토리325

그 시기를 지나가고 있네 힘들게 힘들다는 말을 꺼냈던 적이 있다. 내 말을 들어준 사람은 나에게"그 시기를 지나가고 있네."라고 말해주었다. 나는 그 말이 너무 고마웠다. 함부로 공감해주지 않아서 고마웠고,섣불리 위로해주지 않아서 고마웠다. "그 시기를 지나가고 있네" [출처: 태재 '빈곤했던 여름이 지나고'.. 2019. 5. 17.
위로 울고 싶을 땐 참지 말고 다 울어내라.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그냥 울어라. 이렇게 험한 세상에서 견뎌내느라 고생이 많다.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니. 너무 늦게 알아줘서 미안해.괜찮아. 충분히 잘하고 있단다. 이루고 싶은 꿈도 사랑도 닿지 않고,힘들어도 기댈 사람도 없고,하루를 한숨.. 2019. 5. 15.
인생의 조화 유대교 교리 중에 이런 말이 있네. "열 명의 사람이 있다면그중 한 사람은 반드시 당신을 비판한다. 당신을 싫어하고,당신 역시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열 명 중 두 사람은당신과 서로 모든 것을 받아주는더없는 벗이 된다. 남은 일곱 명은 이도저도 아닌 사람들이다." 이때 나를.. 2019. 5. 10.
걱정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보이나요.별들이 금방이라도 내 앞으로 쏟아질 것 같지만별은 나와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요. 당신의 걱정도 마찬가지예요.걱정들이 금방이라도 당신에게 쏟아질 것 같지만걱정이 당신을 넘어뜨리진 못해요. 해가 뜨면 별들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시간이 지나.. 2019.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