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야기211 [스크랩]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우리와 같이 되셨습니다. 고난을 받으시면 서도 전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오로지 우리 인생들을 사랑하셨습니다. 대 제사장이 되셔서 자기의 피로 우리 죄를 대속하시고 하나님 앞에 우리가 깨끗하게 나아갈 수 있게 길을 예비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시.. 2013. 7. 9. 천사 = 임무 천사는 영이다. 그러나 영이기 때문에 천사라는 말이 아니다. 그들이 보냄을 받을 때 비로소 천사가 된다. 왜냐하면 천사란 이름은 그 임무를 가리키는 것이지 그 본성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본성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그것은 영이다. 하지만 그 임무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2013. 7. 9. 추수감사절을 생각하며 옛 친구의 부인이 얼마 전 오랫동안의 투병생활 끝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 친구로부터 편지가 날아왔을 때 그것을 개봉하는 손끝은 두려움으로 떨렸다. 이 소중한 친구가 이제는 자신을 돌보아 줄 자녀나 식구들조차 없이 아주 외롭게 살겠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괴로웠다. 얼마 안 .. 2013. 7. 8. 내 이름은...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두려워하는 나에게 문득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네: "내 이름은 '현존하는 자'니라." 다소곳이 기다리는 내게 하나님께서는 계속 말씀하셨네: "과거의 실수와 후회 속에서 사는 일은 괴로우니라. 난 거기 없노라 내 이름은 '과거'가 아니니라. 미래의 문제와 두려움 속에서 사는 일은 괴로우니라. 난 거기 없노라. 내 이름은 '미래'가 아니니라. 만일 네가 지금 이 순간에 산다면 힘들 것 없노라. 난 거기 있노라. 내 이름은 '현재'이니라." (콜로라도 주 스노우매스 성베네딕트 수도원의 영빈관 부엌 벽에 붙어 있는 장식패에서...) 2013. 6. 29.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