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두려워하는 나에게
문득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네:
"내 이름은 '현존하는 자'니라."
다소곳이 기다리는 내게
하나님께서는 계속 말씀하셨네:
"과거의 실수와 후회 속에서
사는 일은 괴로우니라.
난 거기 없노라
내 이름은 '과거'가 아니니라.
미래의 문제와 두려움 속에서
사는 일은 괴로우니라.
난 거기 없노라.
내 이름은 '미래'가 아니니라.
만일 네가 지금 이 순간에 산다면
힘들 것 없노라.
난 거기 있노라.
내 이름은 '현재'이니라."
(콜로라도 주 스노우매스 성베네딕트 수도원의
영빈관 부엌 벽에 붙어 있는 장식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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