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변화를 일으키려면
우선 무엇이든 시작해야 한다.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이 있다.
이는 무엇이든 시작하기가 어렵지,
시작만 해도 이미 반은 이룬 것이라는 뜻이다.
그만큼 시작은 쉽지 않다.
시작을 두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작심삼일’이라는 말에서 비롯된다.
많은 이가 새해 첫날 바닷가에서 일출을 보며,
또는 산 정상에 올라
올해의 목표를 정하고 시작하지만,
그것을 이루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새해 첫날 목표 세우기’가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좋은 습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좋은 습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차라리 시작이 반이고 작심삼일이 되니까
아예 3일 동안만 실천할 수 있는
단기 목표를 세우는 것은 어떨까?
100% 달성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여름방학 동안 3일간
매일 샤워하기’를 목표로 정하고,
3일 후 평가해 100% 달성했으면
자신에게 적절한 보상을 준다.
이렇게 해서 자신감이 붙으면,
다음 목표는 좀 더 노력이 필요한 과제로 정하고
또다시 사흘간 실천해 본다.
" 변화를 일으키려면 "
흔들림없이 나아가는 <삶의 태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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