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내 매력이야.”
간혹 단점이 들리면
‘그게 내 매력’이라고 혼잣말을 한다.
정말 그렇다.
다른 사람에게는 비난의 요소가 될지라도
내가 ‘매력’이라는 키워드라고 이름을 붙이는 순간,
나 자신도 그렇게 믿게 된다.
매력은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주관적인 영역이다.
‘너는 그렇지 않구나, 난 그런데’라는 마인드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도록 해보자.
우리가 소비하는 물건만 봐도 그렇다.
다수에게 사랑받는 디자인은 있지만
모두에게 사랑받는
절대적인 디자인은 없지 않은가.
나라는 사람도 누군가에겐 긍정적으로
또 누군가에겐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그러니 나만은 스스로를 높이 세워주자.
그렇게 여기지 않은들 또 어떤가.
나에 대한 호감의 시작이자,
누군가 얻어걸린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 매력을 높이는 방법 >
『호감의 시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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