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을 살리려면 PD처럼 생각해 보자.
김태호라면, 나영석이라면
나를 어떤 캐릭터로 부르고 띄워줄 것인가?
보다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힌트가 생긴다.
이 과정에서 단점은 오히려 매력의 재료다.
장점에서 매력이 탄생하고,
캐릭터가 되기도 하지만
단점에서 출발하면 매력을
편하게 끄집어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의 뇌 구조 자체가 그렇다.
뇌 과학에 의하면
우리의 뇌는 부정적인 사건을 오래,
강렬하게 기억하는 부정 편향성이 있다.
적의 공격으로부터 생존하기 위해
부정 편향이 강해진 것이다.
장점을 떠올리는 것이 쉽지 않고
단점만 생각난다고 해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자책하지 말자.
단점을 미워하는 대신
나의 모습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키울 수 있는 부분을
매력의 재료로 활용하자.
< 매력을 살리려면 >
『호감의 시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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