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감사한다는 것은
나를 위해 우주의 상서로운 힘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삶은 외롭게
홀로 싸워나가는 전투가 아니었다.
나에게 주어진 선물이자
나를 든든히 받쳐주는 힘이었다.
그런 것들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었다.
" 감사하다는 것은 "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있다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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