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남자 (오늘의 행복한 내가 모여 평생의 내가 된다)

 

우리 모두는
‘미래’라는 원동력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원하던 결과를 이
룰 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힘든 순간을 참고
견딜 수 있게 해주는 무언가는 분명 필요하죠. 
 
하지만 한평생 미래를 위해
오늘의 행복을 절제하고
희생하는 삶을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미래만 바라보는 삶을 살아간다면
결국 현재의 나는 빈 깡통처럼
공허한 사람이 될 거예요. 
 
이 상태로 계속 달리고 달려
꿈꾸던 미래에 도착하게 되더라도
그 상황을 살아가고 있는 건
결국 속이 텅 비어버린 내 자신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미래만 바라보는 사람들은
그 어떤 목표를 이루게 되더라도
기대했던 것보다 행복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오늘의 행복한 내가 모여
평생의 내가 된다는 걸 잊지 마세요. 

 

< 오늘의 행복한 내가 모여 평생의 내가 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좋았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