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이나 과식 후
우리 몸에서 너무 심한 음주나 너무 많은 음식인 경우
소화기에서 이걸 처리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면
두 가지 반응이 생깁니다.
1. 토한다
2. 혹은 다음날 설사를 한다.
이는 처리가 안된 술이나 음식은
우리 몸에서 독으로 인식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알고 보면
구토나 설사가 나쁜 게 아니죠?
해독의 한 가지 이니까요.
하지만 서양의학에서는 이런 증상이 생기면
약으로 구토나 설사라는 증상을 억누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물론 심한 설사로 인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우엔
서양의학의 방법도 일리가 있고 좋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과음이나 과식 후 설사나 구토를 하는 것은
스스로 낫게 하려는 움직임으로 보고
우리의 소화액을 도와줘야 하는 이치가 있습니다.
과다한 농약, 인스턴트 음식의 화학조미료,
고기에 포함된 항생제 등등...
이런 게 모두 적당한 독이 있기에
우리의 소화효소가 부족하면 안 되는 거예요.
만약 이게 해독이 안되면?
이게 피부로 표현을 합니다.
피부에 발진도 생기고 두드러기도 생기고
혈액이 오염되었으니,
빨리 이를 알고 먹는 걸 주의하고,
해독을 하라는 신호를 주는 거죠.
그런데 이걸 또한
스테로이드제나 항히스타민제로
증상만 억누르게 되면?
독소와 노폐물은 배출되지 못하고,
독소가 내부에 쌓이게 된답니다.
그렇게 되면?
피부병 증상이 줄어도 원인 치료가 된 것이 아니라
원인은 몸속에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재발하면서
또 다른 더 큰 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에요.
이치를 알면 쉽고 당황하지 않게 됩니다.
이제는 올바른 대응을 하시길 바랄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