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든 재물이든 너무 많이 짊어지면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지쳐버리게 마련이다.
반대로 너무 적게 들고 가면
외톨이가 되거나
위험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으며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너무 많은 고생을 해야 한다.
성공의 열쇠는 오직 하나,
먼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검토한 다음
그 짐을 지고 갈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을 찾는 것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두 가지 질문을 던져야 한다.
“ 얼마나 많이 가져가면 충분하겠는가?”
“ 내가 정말로 가져가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
한 가지 더 알아야 할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쓸모없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여행 전날 밤 침대 위에 늘어놓았던 것들 중에도
막상 떠나보면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다.
그래서 대부분 길을 가는 도중에
물질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하나씩 짐을 버리게 된다.
산을 오르면서 한 발 한 발 뗄 때마다 스스로 물어보라.
“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게 뭐지?”
< 당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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