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집중력엔 한계가 있다.
사람이 한 번에 기억할 수 있는 숫자는 평균 7개다.
프린스턴대학교 교수 밀러가 말한 ‘매직넘버 7’이다.
집중력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덕성여자대학교의 김정호 교수는
부정적인 생각을 지우는 방법을
양치질에 빗대어 설명했다.
식사 후 양치질을 할 때 느껴지는
촉감, 후각, 시각 등 그 상태에 머물러서
하나하나 감각을 느끼는 데에 집중하면
부정적인 감정은 곧 사라지고
오롯이 현재를 느끼며 지금을 살아갈 수 있다고 했다.
양치질을 할 때뿐만 아니라 운동할 때든,
빨래할 때든, 명상할 때든,
스트레칭할 때든 마찬가지다.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 대신
‘몸의 감각을 느끼는 것’에 집중해 보자.
마음의 공간이 다른 것으로 채워지며,
부정적인 감정은 이내 사라질 것이다.
이것을 ‘마음챙김’이라고 한다.
< 부정적인 생각을 사라지게 하는 '마음 챙김' >
☀️ 삶의 격을 높이는 내면 변화 심리학『양수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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