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어 보이는 사소한 것들이
때로는 어떤 신호가 되기도 하듯이,
우리는 그저 오늘 이 삶을
여실히 그리고 생생히 살아가면 된다.
기쁨이든 슬픔이든 아픔이든 행복이든,
이름만 다른 소중한 삶의 한 부분들에
매몰되거나 휩싸이지 않고 살아간다면 어떨까.
<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중에서 >
'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읽어주는 남자 (스쳐 간 모든 것을 사랑한다) (0) | 2024.01.23 |
---|---|
책 읽어주는 남자 (귀를 기울이다) (0) | 2024.01.23 |
책 읽어주는 남자 (웃어요) (0) | 2024.01.20 |
책 읽어주는 남자 (사진을 찍는 이유는) (0) | 2024.01.19 |
책 읽어주는 남자 (마음의 짐) (0) | 2024.01.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