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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

책 읽어주는 남자 (웃어요)

by IMmiji 2024. 1. 20.

 

 

“가장 어두울 때가
가장 빛나는 순간일 수도 있다는 말이 있잖아.  
 
지금 어둡고 힘들다면
삶의 축제를 준비 중일 수도 있으니
현재를 즐기라고 했어.  
 
어제를 살지도 내일을 살지도 말고
오늘만 살자고 생각하니까
그 뒤로 정말 자주 웃게 됐어.  
 
웃기지 않은 일도 웃고 나니까
글쎄 재미있어지는 거 있지?  
 
자주 웃으니까 삶이 축제 같더라.” 

 

 

< 웃어요 >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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