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 보면 세상은 모순덩어리다.
그리고 이 모순은 우리에게
많은 가능성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별생각 없이 말한 이야기가
아이디어가 되고,
다르게 생각한 표현이
때로 기쁨을 주는 것처럼.
아무도 모를 일이다.
어제와 달리 오늘의 자아가 나를
새로운 길로 이끌어줄 수도 있는 일이다.
그러니 어제와 다른 내가 되었다고 해서
겁내지 말자.
지극히 자연스러운 정신의 신비다.
‘이렇게 될 줄 저도 몰랐어요’라고 말하는
성공한 유명인들의 익숙한 한마디처럼,
아무도 모르는 사이 그날의 자아가
나를 발전시킬지도 정말 모를 일이다.
< 세상은 모를 일이다 >
'행복을 담아줄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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