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2월에 쓴 시 by IMmiji 2023. 2. 20. 지금쯤 어딘가엔 눈이 내리고지금쯤 어딘가엔 동백꽃 피고지금쯤 어딘가엔 매화가 피어지금쯤 어딘가에 슬픈 사람은햇살이 적당히 데워질 때를 기다려눈물 한 점 외로운 벤치 위에 남겨두고서다시 무거운 배낭을 메고 있겠다다시 어디론가 길을 뜨고 있겠다 < 2월에 쓴 시 / 홍수희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의 이유 (0) 2023.02.28 어떤 사랑 (0) 2023.02.24 잘한 일 (0) 2023.02.18 봄이야 (0) 2023.02.18 2월 (0) 2023.02.17 관련글 2월의 이유 어떤 사랑 잘한 일 봄이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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