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20분 만에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사망진단을 받은 아이를
그냥 보내지 못한 엄마는
그 아이를 안고 “사랑한다”라고 계속 속삭입니다.
2시간동안 울면서 속삭인 엄마의 가슴에
어느 순간 또 하나의 심장이 뛰면서
아이의 호흡이 돌아왔고...
그 아이는 다시 살아 났어요.
2010년 호주에서 일어난 실화입니다.
그 아이는? 지금도 잘 살고 있답니다.
건강하게.. ^^
이 사건을 보고
혹자는 따뜻한 체온을
엄마가 주어서 살아났다고 하며
이걸 ((캥거루 케어)) 라는 말로 설명을 하기도 합니다.
맞습니다.
따뜻함은 생명의 바탕인 거죠.
혹자는 엄마의 간절한 바램에
저승사자가 울고 포기했다고 합니다. ^^
이걸 탯줄로 연결되었던
엄마와 아이의 사랑의 힘이라 하면서...
간절한 사랑은 크기를 한정할 순 없는 거죠.
혹시
지금 가슴 속에서 울려 퍼지는 사랑이 느껴지신다면...
여러분은 피가 맑아지고 건강해지고 있는 거랍니다.
이런 건강한 감동의 느낌을 잘 기억해주세요.
자연의 면역, 생명력은
바로 맑고 깨끗한 감동의 힘에서 강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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