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칼로리의 음식이 있습니다.
A. 햄버거와 콜라
B. 된장찌개와 잡곡밥
똑같이 주식으로 일주일 동안 먹었는데...
살은 햄버거 세트만 찝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효소 때문이에요.
햄버거를 냉장고가 아닌 실외에 한 달간 두어도
상하지 않고 그대로라는... 기사를 본 적 있습니다.
이미 제조 과정에서 살아있는 효소는
모두 죽은 상태이기 때문에
자체 발효나 소화가 되질 않습니다.
햄버거가 들어오면
오직 우리 몸 속에 있는 소화액을 통해서만
소화가 되어야 하는 거죠.
그렇게 되면
우린 상당량의 소화효소를 사용해야 하고,
따라서 소화 후 남은 효소는 작습니다.
결국 에너지를 많이 만들기가 쉽지 않아요.
된장찌개와 잡곡밥은 밖에 두면 저절로 상합니다.
저절로 상하고 발효되니... 이런 음식은 소화기에서
우리가 소량의 소화효소만으로도 소화가 되기 때문에
소중한 효소를 많이 절약할 수 있고
이 효소가 대사에 사용되어
더 힘차고 더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
같은 칼로리인데
어떤 음식이 살이 덜 찌고 ,
에너지로 많이 전환되는 이유..
이렇듯
효소가 다이어트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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