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리학 스토리

슬픔

by IMmiji 2019. 5. 3.






사람들은 슬픔을 동여매고 사는 것 같다.
머리끝까지 쌓여있는 슬픔을 토해 내지 않는다. 
 
나는 그게 참 걱정이다.
사람은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살아야 하는데
'슬픔은 안 좋은 것'이라는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좀처럼 슬픔을 표현하지 않는다. 
 
어떤 일에 즐거워하는 것만큼
어떤 일에 슬퍼하는 것에도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 
 
이 세상에 의미 없는 감정은 없다.
슬픔은 안 좋은 것이 아니다. 




" 슬픔 "



 
[출처: 조유미'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中]












'심리학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조화  (0) 2019.05.10
걱정  (0) 2019.05.08
사랑할 자격  (0) 2019.05.01
강처럼 흐르도록  (0) 2019.04.27
평범한 시간  (0) 2019.04.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