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너무도 빠르게 흘러가서
우리는 그 사이 지나가 버린 많은 것들의
소중함에 대해 잊고 살아간다.
세상에 당연한 일이라는 건 없다.
숨을 쉬고 있는 것도
잠을 자고 아침에 깨어나는 일도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못 하고
누군가에게는 특별할 수 있는 일이다.
조금도 소중하지 않았던 일상이
손꼽힐만큼 소중한 날이 될 수 있고
지금 내 옆의 당연한 사람이
마음 가득 간절해지는 날이 오니
우리는 매 순간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비록 작아도 꽉 찬 사람이 되길..
"출처 : 세벽 세 시 中"
[ 매 순간 감사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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