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사람도
나의 가치를 깎아내릴 수는 없고,
너의 존재도 무너뜨릴 수 없다.
찬란하고 눈부신 것들을 시기하는 사람들에게
종종 미움받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나의 가치와 너의 존재가
작아지고 없어지는 게 아니다.
상처 주는 사람을 만나서 마음 아픈 사랑을 했고,
그로 인해 사람을 멀리하게 됐다고 해도
그건 너를 그렇게 만든 사람이 잘못한 것임을.
그러니 자책하지 않아도 된다.
[ 자책하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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