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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스토리

쌓이다

by IMmiji 2018. 1. 5.




















지난 해를 되돌아 볼 떄

그동안 나는 무얼해왔는가

눈에 보이는 것 없이 막막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 눈에 보이진 않아도

세월의 흐름 만큼

그 경험들이 쌓이고 있고

그만큼 더 성장해가고 있을 것이다.


'나이를 먹는다는 게 뭔지 아니?

이야기가 많아진다는 거야.

차곡차곡 이 가슴에 쌓이지.

그렇다고 그걸 전부 누군가에게

말해야겠단 생각은 안들어.

다만 이야기할 기회가 가끔

찾아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야.'



<엄마의 골목> 중 _ 김탁환





[     쌓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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