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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스토리

경험

by IMmiji 2016. 10. 5.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하기전까지는,

어떤 것을 했을 때만이

무언가를 해본 자만이


깨닫고 알게 되는 영역이 있다.

모든 부분에서.


말로 듣고, 보기도 하면서

지식적으로 알 수도 있지만


그건 지식일 뿐,

나의 경험이 아니다.


경험해 본 자만이 깨닫게 되고

알게 되는 영역.


가장 쉬운 예로

어릴 때는 어른들이 또는 부모님들의

충고가 별로 와닿지 않는다.


하지만 나이가 먹어가고,

우리가 그 어른들의 바톤을 받아보면


그제서야 깨닫고, 하나하나 알게 되는.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 영역들이 생긴다.


그제서야 지나간 시간들과

그 충고들이 와닿는다.


머리로, 지식적으로 알고 있을 때

우리는 그것을 경험으로 착각해서는 안된다.


그 자리에서 그 경험이란 것을

마주쳐야, 만나야 비로소


'경험했다' 라고 말할 수 있고

그 경험함에서만이 오는 것을


그 경험해 본 사람만이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다른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미련하고

그들을 바보같이 볼 수도 있지만,


경험한 사람들은 누가 뭐라던 신경쓰지 않는다.

왜냐하면 경험해 보았으니까.


오히려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바보가 되는,

진짜들의 여유라고 해야 하나...


왈가왈부하기 이전에

당신이 먼저 경험해 보아라!




[         경 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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