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운동을 안하다가,
갑자기 격렬한 운동을 하면
예를들어 등산이나
축구를 하고 난 다음날이면
평소에 운동을 안한 탓에
우리의 몸 구석구석이 쑤신다.
우리는 빠른 회복을 위해
푸 ~ 욱 쉬기를 원한다.
하지만 선수들은 쉬지 않는다.
경기 다음날 그들은 회복훈련을 한다.
그들이 평소에 운동을 해온 것도 있지만
평소에 경기 후 그렇게 관리를 했기 때문에
빠르게 회복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힘들 때 그렇게 가만히
푹 쉬기를 원한다.
'나는 힘드니까 쉬어야 해.'
그러면 그 다음이 더 힘들어질 것이다.
그렇게 쉼은 길어지고
결국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포기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평소에 하고자하는 것에 대한 근력이 없다면
더욱더 관리, 즉 훈련이 필요하듯이
우리가 한번 일어나 무언가를
열심히 했다면
그때를 이용하여 나아가라.
다시 주저 앉아버렸을 때,
다시금 바로 일어날 수 있는
근력이 있을 때까지
훈련되어져야 한다.
당신이 정말로 빠르게 회복되어지기를
원한다면 일어나라.
당신의 근력을 단단하게 하라.
그리고 다시 일어나 나아가라.
회복훈련.
[ 빠른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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