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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스토리

빠른 회복

by IMmiji 2016. 9. 21.








평소에 운동을 안하다가,

갑자기 격렬한 운동을 하면


예를들어 등산이나

축구를 하고 난 다음날이면


평소에 운동을 안한 탓에

우리의 몸 구석구석이 쑤신다.


우리는 빠른 회복을 위해

푸 ~ 욱 쉬기를 원한다.


하지만 선수들은 쉬지 않는다.

경기 다음날 그들은 회복훈련을 한다.


그들이 평소에 운동을 해온 것도 있지만

평소에 경기 후 그렇게 관리를 했기 때문에


빠르게 회복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힘들 때 그렇게 가만히


푹 쉬기를 원한다.

'나는 힘드니까 쉬어야 해.'


그러면 그 다음이 더 힘들어질 것이다.

그렇게 쉼은 길어지고


결국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고,


포기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평소에 하고자하는 것에 대한 근력이 없다면

더욱더 관리, 즉 훈련이 필요하듯이


우리가 한번 일어나 무언가를

열심히 했다면


그때를 이용하여 나아가라.


다시 주저 앉아버렸을 때,

다시금 바로 일어날 수 있는

근력이 있을 때까지


훈련되어져야 한다.


당신이 정말로 빠르게 회복되어지기를

원한다면 일어나라.


당신의 근력을 단단하게 하라.

그리고 다시 일어나 나아가라.


회복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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