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에게 어떠한 기회가 온다면,
나의 인생에서 가장 원하는 것,
그 기회가 내게 와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
그 기회가 당신이 있는 곳으로
찾아온다고 한다면,
우리는 그 자라에 앉아있지
않을 것이다.
그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서
소리칠 것이다.
주변에서 그 기회를 잡기위한
나를 손가락질하고, 돌을 던질 수도 있다.
'넌 안돼.'
'니가 뭔데.'
'너는 이 기회를 잡을 수 없어.'
'너는 그럴 자격이 안돼.'
그런데,
정말 다시는 그런 기회가 없다면
말 그대로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면,
그 말에 귀 기울일 것인가.
아니면 더 크게 더 크게
그 기회를 향해 소리칠 것인가.
간절하면 정말로 간절하면
붙잡게 되어 있다.
위기(危機) 안에 기회(機會)가 있다.
[ 기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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