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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스토리

확률

by IMmiji 2016. 7. 17.







우리는 불안하다.

앞을 볼 수 없다.



그것의 앞을 예측한다.

그것은 겁나는 과정이다.



부정확하기 때문에.



 항상 우리는 선택을 한다.


 

확률을 계산한다.

여러 예측과 판단, 사례등...


선택한다.



그리고 그 선택한 것에 갇혀

벗어나지 못한다.



'내가 잘 한 것일까?'

'내가 맞는 선택을 한 것일까?'



보통 확률이 높은 것을 선택하지만

그것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니었다.



그 다음에는 의심하게 된다.

'이것이 정말 맞을까?'



더 나은 예측을 하는 것은

이 의심에 익숙해지는 것.



그리고 

인정하는 것.



내가 아무것도 모름을 인정하는 것.



어쩌면 더 나은 결정이라는 건

모순이다.



그때를 예측만 할 뿐

모르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알고 있고

모르고 있는지



인정할 때



막연한 미래를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    확    률    ]


Written by u.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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