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묻지 않는다 by IMmiji 2014. 4. 16. 너의 안부에 대해 묻지 않는다 너의 근황에 대해 알려 않는다 심각한 공허의 징후에 휘둘리다가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듯이 너를 사랑하지 않았음을 인식하게 될 터이니까 나는 다만 파렴치한 슬픔에게 수갑채워져 있음이 못 견디게 몽매한 날들이다 시 - 황라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 복 (0) 2014.04.18 그리움 1 , 2 (0) 2014.04.17 선 물 (0) 2014.04.15 흘러가지 않는 것이 어디 있으랴 (0) 2014.04.14 남 편 (0) 2014.04.12 관련글 행 복 그리움 1 , 2 선 물 흘러가지 않는 것이 어디 있으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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