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공간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맑게 다듬을 줄 아는 사람입니다.
진실된 한 줄의 글로 남을 위로하고
감동적인 싯귀로 위안받기에 족하며
자신의 모습을 바르게 비춰볼 수 있는 사람.
때론 애써 거르지 않은 자신의 마음을
앙금채 보여 줄 수 있는 그런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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