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 날이 있지.
누군가 막연히 보고픈 날
눈부신 햇살의 조각들이 모두
그리움의 가루가 되어서 반짝이고
바람 속에 실린 너의 향기가
느껴지는 오늘은 말야,
어쪄면은 네게서 작은 편지가
와 있어 줄 거야.
... 그래, 내 말이 맞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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