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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wald Chambers

6월 22일 - 하나님의 판단 기준

by IMmiji 2013. 6. 2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마 7 : 2)

 

 

 

이 말씀은 우연한 짐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법칙입니다.

당신이 어떠한 판단을 하든지

그 판단은 당신에게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보복과 보상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삶의 원칙은

보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만일 당신이 다른 사람의 결점을 찾는 데 간교해왔다면

당신도 그대로 흠 잡힐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인생은

당신이 지불한 대로 되돌아 옵니다.

이 법칙은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역사합니다.

 

로마서 2장은

이 법칙을 매우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즉, 남을 비판하는 자는

그 동일한 비판을 받아 마땅한 죄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행동뿐 아니라

그 가능성도 보십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성경이 언급하는 바를 믿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다른 사람을 비판할 때

우리 자신도 이미 죄를 지었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서 위선과 속임수와

거짓을 보는 이유는 바로 우리 마음속에도

똑같은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가장 큰 특징은 겸손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면

내 안에 있는 그 모든 더러운 것들과

죄악들이 다 드러났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비판할 권한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만일 당신이 비판을 하면

그대로 당신도 비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 중에 누가 감히 하나님 앞에 서서

"하나님, 제가 동료들을 판단한 대로

저를 판단하십시오"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동료들을 죄인으로 판단해 왔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우리를 판단하신다면

우리는 지옥에 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놀라운 속죄를 통해

우리를 판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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