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070 선 물 특별한 날이 아닌데 아내가 '선물' 이라며 포장한 상자를 내민다. "뭔데?" 하고 물으니 "비밀!" 이란다. 포장을 뜯어보니 체크무늬 잠옷이 나온다. "당신은 추위를 많이 타서 따뜻한 것으로 샀어요." 지금은 새벽 세 시, 그 잠옷을 입고 글을 쓴다. 한데 이 새벽에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을까? .. 2013. 3. 19. [스크랩] 주님 안에 있는 줄 믿습니다 주님 안에 있는 줄 믿습니다 오셨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주님을 영접하지 않고 있을 곳이 없어서 가장 비천한 곳에 머물었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있을 곳이 없고 자기들만의 교회를 세우고 있습니다. 주님이 있다는 그곳에 주님은 있지 않고 수많.. 2013. 3. 19. 2월 19일 - 지겨움에 대항하는 첫걸음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사 60 : 1) 때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금 내 곁에 계시지 않은 것처럼 생각하고 첫 발걸음을 떼야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께서 돕기만을 기다리는 것은 소용없는 일입니다. 이러한 경우 하나님께서도 돕지 않으십니다. 물론 일어나는 즉시 우리는 하.. 2013. 3. 19. 2월 18일 - 절망에 대항하는 첫걸음 일어나라 함께 가자 (마 26 : 46) 제자들은 깨어 있어야 할 때 깊은 잠이 들었고 나중에 이를 알게 되었을 때 절망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미 저질러진 일로 인해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느낌은 우리를 절망케 합니다. 우리는 말합니다. "다 끝났어.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소용없.. 2013. 3. 19. 이전 1 ··· 2687 2688 2689 2690 2691 2692 2693 ··· 2768 다음